권금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좋게 설악 권금상을 오르다 지난주 연휴기간에 낙산해변에 캠핑을 갔다가 오전일찍 설악산 산책을 할겸 아내와 갔었죠 주차권금성는 캔싱턴호텔에 하고, 내려와서 식사하면 주차비를 돌려준답니다..^^ 주차비는 5천원... 물론 밥값이 좀 비싸지요..ㅋㅋㅋ 저희는 차돌된장과 스파게티로 늦은 점심을 했었답니다. 일단 태풍영향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설악케이블카 운행이 안된다고 방송을 하던 오전이라 신흥사 산책을 먼저 갔지요.. 요즘들어 사찰에 단청과 물살에 조작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뭔가 필요한 기능과 역할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종종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건물들을 살펴보던 중에 바람이 좀 잠잠해졌는데 권금성 가는 케이블카 운행이 다시 되었다고 하여 우연히 티켓부스에 갔었는데... 쿄...탑승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