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도시재생의 흔적밟기 군산이 전주, 목포, 여수 등으로 관광객들이 분산되면서 방문객수가 많이 줄고 있는듯 하다. 물론 군산 관광지에 입장하는 관객수는 매년 증가해 전체 중복포함 50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뉴스보도도 있다.. 이는 군산이 작은 지역이라 동일인이 여러곳을 다닐수 밖에 없어 중복카운트가 되었을 여지가 높다. 현실은 젊은 소비층의 유동이 차츰 줄고 있고 볼꺼리와 즐길꺼리가 너무 추억여행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들은 계속되고 있었다. 좀 고가포지션이 지역사회와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옛정미소를 이쁜 정원으로 둘러쌓인 카페로 변신시킨 리즈리 카페 사례이다. 잘 조성은 되어 있지만 외곽지역이고, 방문해보니 기본 식사가격이 1.9만원으로 설정된듯 인당 커피음료와 함께 간단히 식사를 하면 2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