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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이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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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우리집 꼬맹이 대학입학선물로 구입해줬던 노란 바이크 msx125..

한동안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로 수업들을땐 좀 타더니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이쁜고물"이 되어 가고 있는 신세...

종종 내가 타볼까도 싶었지만..
어릴쩍 바이크 사고경험이 있어 좀 무서워 라이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6개월도 안되어 결국 사용폐지 처리를 했다..

늘 과한 호의는 후회감이 좀 깊게 남는 것 같다...
누구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과유불급....적당해야 추억이 씁쓸하지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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