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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원주 치악산자연휴양림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휴양림이란 공간에 산뜻함은 일반 호텔여행보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 있죠..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은 약간은 창소년수련원을 개조한듯한 느낌에 장소인데.. 마침 숲속 팬션을 예약할수 있어서 입실은 했는데...

아..풍경이 좋네요...나무냄새와 새소리..
끝장입니다..
다만... 나무집이다보니 윗쪽 숙소분들이 매너가 없으면 쿵쿵거림으로 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희도 층간소음 피해 여행간건데..이곳에서도 스트레스 받았답니다..


제발 지성인들인데 교양있게 매너는 지킵시다..^^
후양림속 산책로들이 있어 아내와 함께 둘레길 같은 코스를 잠시 걸었습니다..
푹신한 산길...약간 비가오는 날씨라 습기가 깔려있어 더 운치있었답니다.

비오는 조용한 아침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캠핑장이랑 같이 운영되다보니 좀 시끄러운 곳이라 두번 힐링코스로 오기에는 좀 별로였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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